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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

네이버 금융(네이버 증권)활용하기

by 가나다라abcd 2020. 5. 19.

이번 글에서는 '네이버 금융' 활용하기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1. 네이버금융(네이버증권)홈화면

네이버 금융 홈화면

 

이미 우리나라 1등 검색엔진으로 자리 잡은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네이버 금융' 페이지입니다.
‘네이버 증권’도 같은 페이지입니다.

 

맨 먼저는 오늘의 환율 변동 및 주요 지수 변동사항 등 기본적인 것들을 먼저 체크합니다. 

 

저는 개별 종목에 대한 관심보다는 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것들을 체크한 후에는 주로 뉴스 부분, 그리고 업종별 ETF 등락을 자주 봅니다.

 

2. 종목검색

 

 

해당 순서대로 1 -> 4번을 따라가 보면, 오늘의 업종별 현황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의 백신 개발 가능성 소식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시장이 상승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낙폭이 컸던 자동차 업종의 반등이 가장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 등 주도주 및 부품주 상승도 따라왔겠네요.

 

3. 투자자별 매매 동향

어느 경로로 자금이 유입, 유출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유독 외국인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40%에 달하니, 그 영향력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외국인 자금의 흐름은 시장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많이 활용됩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력과 발전된 투자기법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기 때문이죠.

 

4. 뉴스 및 증권사 리포트

증권사에서 배포하는 레포트 및 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

 

 

제가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페이지는 '리포트' 페이지와 '뉴스' 페이지입니다.

 

저는 증권사 리포트 부분에서 개별 종목에 대한 전망보다는 투자정보 및 경제분석 보고서를 자주 읽습니다.

증권사에서 정리해 놓은 보고서를 보고, 관심이 생기거나 추가로 정보가 필요한 부분은 검색을 통해 나머지 정보를 채웁니다.

증권사리포트를 보면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무료로 배포된 증권사 리포트가 유료화가 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그전에 많이 봐 놓아야겠습니다.

 

 

뉴스 같은 경우는 경제 부분 기사를 먼저 쭉 훑고, 포탈에 올라와 있는 뉴스를 전반적으로 또 읽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아야 흐름에 뒤처지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보를 그대로 인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많은 정보를 종합하여 본인만의 기준과 관점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며, 이 글은 권유나 추천이 아닌 필자의 의견입니다. 참조용으로 사용하시기 바라며,

보다 자세한 검색과 공부를 통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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